익산역 종합관광안내소, 관광객 편의 위해 새 단장
익산역 종합관광안내소, 관광객 편의 위해 새 단장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7.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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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코레일 전북본부와 협력해 익산역 종합관광안내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 단장한 종합관광안내소는 산뜻한 디자인의 원형 안내데스크로 역 대합실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익산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내소에는 익산시 관광통역안내원이 상주하고 있어 시 관광지와 맛집, 숙박, 교통 등의 관광 안내 도움을 주고 있다.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새 단장한 익산역 종합관광안내소는 익산시와 코레일의 협력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역은 호남의 관문역으로 일일 평균 이용객은 1만2천여명, 주말에는 1만5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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