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완주경찰서, 여성안심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7.25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여성 불안 환경요소를 점검하고 구이·상관 여성안심귀갓길 2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야간시간대에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터미널, 역 등에서 주거지까지‘안심귀갓길’을 지정해 관리하는 지역으로 현재 완주경찰서에서는 12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로고젝터’는 빛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투영하는 LED 홍보장치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이번 설치로 야간 보행 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