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야간시간대에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터미널, 역 등에서 주거지까지‘안심귀갓길’을 지정해 관리하는 지역으로 현재 완주경찰서에서는 12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로고젝터’는 빛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 또는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투영하는 LED 홍보장치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어 이번 설치로 야간 보행 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순찰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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