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황해석)는 중복을 맞아 22일 금강노인복지관 어르신에게 영양 갈비탕을 대접했다.
황해석 본부장은 “어르신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갈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수 관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는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에 감사드린다”며“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는 금강노인복지관과 지난 2015년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떡국나눔, 복날은간다, 금강인정축제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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