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과 아들의 서프라이즈에 '폭풍눈물'
'둘째 임신'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과 아들의 서프라이즈에 '폭풍눈물'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7.22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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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장신영과 강경준
사진='동상이몽2' 장신영과 강경준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둘째 임신 소식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아들 정안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장신영은 식탁에서 이것저것 먹다가 강경준에게 이건 자기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거라고 말했다. 아리는 장신영이 가진 둘째 아이의 태명이다.

강경준은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이제 4명이 됐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신영은 현재 임신 7개월차로 곧 출산을 앞뒀다.

강경준은 그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난 진짜 고민 많이 했거든, 안 생길 때. '나 설마 문제 있나?' 입으로는 건강하다, 괜찮다 이랬는데 속은 진짜 새까맣게 타는 거야. 나 진짜 문제 있는 줄 알고"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자꾸 지나고 부모님도 (아이를) 약간 기대하는 것 같고, 사람들도 지나가다 보면 '아이 언제 낳아요?', '임신했어요?' 계속 물어보잖아. 나도 조급했나 봐"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장신영이 둘째 임신 소식 들었을 때 어땠냐고 묻자, 강경준은 "사실 이런 얘기 하면 좀 그런데 '여보 축하해~' 이런 말을 빨리 안 했을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신영은 "축하한다는 말 못 들은 것 같다. 고생했어, 라는 말을 못 들었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걱정이 앞선 이유를 설명했다.

강경준은 "그때 설날이었는데 장인어른과 제가 술을 많이 먹었다. 갑자기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주는 거다. 술이 다 깨면서 어떻게 해야 되지 싶었다. 남들은 다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정안이(아들) 걱정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강경준과 아들 정안은 장신영을 위해 출산 D-100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같이 아기 옷을 보러 다녔고, 깜찍한 아기 옷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장신영은 부자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한 것에 감격한 듯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은 이후 인터뷰에서 "아직 오빠랑 저랑 한 번도 아이 옷을 사 보러 갈까, 구경해 볼까 이런 적이 없었다. 제가 아닌 정안이와 오빠가 같이 준비한 것에 너무 감정이 왔나 보다. 정안이한테 참 고맙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장신영은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서 생긴 아들 정안의 육아는 장신영이 맡았다. 이후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경준과 인연을 맺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아들 정안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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