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7.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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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19일 익산시에 위치한 무진장갈비촌의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전북지역본부와 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행사종료후 업체대표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나누는 현장소통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백년가게 현판식을 진행한 ‘무진장갈비촌’은 지난 1987년부터 음식업을 시작해 대표의 ‘정직’과 ‘정성’을 담아 전통방식으로 사골을 푹 고아 만든 갈비탕을 비롯해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손님들의 오감과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모범음식점과 대물림맛집으로 등록되어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지역의 백년가게는 16곳이 선정되었고, 전국 대비(158개 업체) 10%를 점유해 전국 17개 시도 중 충북, 서울에 이어 3번째 순위에 해당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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