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와 자녀 교육 노하우 공유
전주시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와 자녀 교육 노하우 공유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7.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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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을 앞두고 전주시가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와 함께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전주시 야호학교는 야호학교 덕진 틔움공간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제6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중인 전주형 창의 교육 모델이다.

‘치유&힐링’이라는 기획 콘셉트와 ‘나를 알고 너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야호 아카데미에서는 소은숙 은숙아동청소년상담센터장과 안지연 엠유스토리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각각 ‘감정해우소’와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주시 박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치유와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음악과 미술로 자신을 치유하고 나를 알고 주변을 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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