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주차장 공사현장에 놓여진 에어컨 실외기를 훔쳐 달아난 고물수집상 A(6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 30분께 완산구 삼천동 한 빌라 주차장 공사현장에 놓인 에어컨 실외기(시가 30만원 상당)를 손수레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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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주차장 공사현장에 놓여진 에어컨 실외기를 훔쳐 달아난 고물수집상 A(64)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 30분께 완산구 삼천동 한 빌라 주차장 공사현장에 놓인 에어컨 실외기(시가 30만원 상당)를 손수레에 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