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전북도의원 환경친화적 농자재 보급·지원사업 추진해야
최영일 전북도의원 환경친화적 농자재 보급·지원사업 추진해야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7.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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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친화적 농자재 보급·지원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영일 전북도의원(문화건설안전위원회·순창)이 16일 제36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비닐류는 우리의 생활과 산업에 있어 많은 편리와 편익을 남겼지만 썩지 않는다는 최악의 단점 때문에 우리의 환경 그리고 인체에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멀칭비닐은 잡초를 억제하고 양분유실 저감, 지온 상승 등으로 양육환경을 좋게 해주어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다수의 농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 중이지만, 수확이 끝난 후에는 토양오염 방지와 다음해 작황을 위해서 반드시 걷어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친환경인증 생분해 멀칭필름’이 개발되었고, 현재는 몇몇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많은 농가들이 폐비닐의 수거에 따른 환경과 비용문제들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다.”며 전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의 경우 도 자체사업으로 매년 8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생분해성 멀칭제 등’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충청남도 역시 올해부터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고령농가, 여성 농업인을 중심으로 자연분해 필름 등 환경친화적 신소재 영농자재를 보급해 농가 일손도 덜고 미세먼지 및 토양오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해마다 19억원씩을 투입 약 2만 톤 가량의 엄청난 양의 폐비닐을 수거하고 있으면서 환경친화형 농자재 지원·보급사업 추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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