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학생들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
전북도교육청, 학생들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7.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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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최근 2019 학생 정책제안 ‘정책을 부탁해!’ 시상 및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 제안 선정 대상은 이원철 학생의 ‘학생조정위원회 활성화’, 조인성 학생의 ‘학교 기물판손 배상 개선’, 정희라 학생의 ‘운동하는 학교 프로젝트 확대’, 조은얼 학생의 ‘자치외에게도 공문을’, 이진 학생의 ‘전북청소년 생활지도 제작’, 강혜진 학생의 ‘꿈을 펼칠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이건 학생의 ‘헌법교육’, 이진우 학생의 ‘중학생 수영 안전교육 실행’, 권은률 학생의 ‘여학생 화장실에 위생용품 자판기 설치’, 하서린 학생의 ‘멋진 어른으로 자라기 위한 시사교육’ 등이다.

도교육청 정옥희 대변인은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들이 많이 나왔다”며 “참여한 학생들의 제안을 보완하고 협력해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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