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 단기직업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재취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선화)에서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산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은 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남균 센터장은 “지역 고용위기 상황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여성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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