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앞 글자를 딴 STEM에 예술(Art)를 더해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과학캠프 참가대상은 과학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초·중·고 과학 동아리와 과학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 및 교사 300명을 접수 순으로 선발했다.
주요 내용은 ▲팀별 과제수행으로 협동심을 키우는 ‘Mission Impossible’ ▲STEAM & 창의과학 & 미래과학 체험 한마당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키우는 메이커 스페이스 ▲레크리에이션 ▲신비한 천체관측 ▲창의성 경진대회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캠프를 통해 한 가지 분야의 지식에 머물지 않고 다른 영역의 지식과 연결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며 “스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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