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달수)는 10일 관내 음식점인 신가네 소머리국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생신상 찾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생신상 찾아드리기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7월~9월에 생신이신 어르신 10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점심과 다과 등이 제공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겨울철을 대비해 따뜻한 내의도 선물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어르신 생신상 찾아드리기를 이번달에도 실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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