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경로당 앞에 놓여진 택배물품을 훔쳐 달아난 고물 수집상 이모(7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5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경로당 앞에서 전자제품 등이 들어 있던 택배물품(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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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는 경로당 앞에 놓여진 택배물품을 훔쳐 달아난 고물 수집상 이모(7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 5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경로당 앞에서 전자제품 등이 들어 있던 택배물품(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