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 그룹(대표이사 유태호)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 프로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오후 전주 사옥에 방문한 박현경 프로에게 HS 그룹(대표이사 유태호)은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응원했다.
박현경 프로는 2014년부터 꾸준히 국가대표에 발탁 됐으며, 2017년 제24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9언더파, 역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하였으며, 올해 정규투어에서 귀여운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HS 그룹은 인기 골프선수를 후원하기 보다는 전라북도 출신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프로선수들을 발굴해 이들이 한층 더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 외 여러 분야에서 잠재력있는 대상을 발굴하여 후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HS그룹 관계자는 “바쁜 일정 가운데도 자사를 깜짝 방문하여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박성현 프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실력과 성실함, 도전정신을 두루 갖춘 박성현 프로가 꿈과 기량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순한 스폰서십을 넘어 양쪽 모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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