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완주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7.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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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화산면에 위치한 6.25 참전유공자회 완주군 지회장 김종열(82세,남)씨 집(家)에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김석기, 화산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언급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강화를 통해 국가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국민의 참여 확산을 통한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국가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우리 경찰들이 본 받아, 평온한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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