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군산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7.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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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군산 경실련 서지만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활용 전기차 생산 투자와 새만금에 전기차 협동화 단지 투자계획 등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서지만 위원장은 “지역 내 조선, 자동차 중심 제조업의 위기에 대처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상생형 일자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논의하고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산업·노동생태계를 만드는 데 중지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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