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은 4일 전북경찰국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성옥주(90·여)씨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전쟁은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수 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병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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