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창의적 계승과 활용을 위해 단소와 생황, 피리, 대금, 해금 등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물론, 북과 드럼, 농악의 군무와 비트박스, 마임 등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져 관객의 귀뿐만 아니라 눈까지 사로잡는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원주문화재단의 공기결 공연은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5-2호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공동 제작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 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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