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희망키움 물품지원 사업 추진
휴비스 희망키움 물품지원 사업 추진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7.04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및 복지 환경이 낙후된 전북지역 초등학교 8곳을 선정, 교육 비품 및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물품지원’을 진행한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및 복지 환경이 낙후된 전북지역 초등학교 8곳을 선정, 교육 비품 및 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물품지원’을 진행한다.

6월 전북교육청에서 추천한 전북 지역 초등학교 중 15곳을 선정해 실사를 진행했고, 사업타당성과 지원의 필요성 등을 평가해 최종 8개 학교를 선정했다. 또 7월 4일, 학교 관계자들과 휴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정된 초등학교 중 1곳인 신평초등학교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휴비스 현종철 전주공장장은 “작고 소외된 초등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은 어린 학생들의 생활 환경을 바꿔주고 미래를 위한 꿈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가치 있는 일”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2012년부터 ‘희망키움 물품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총 60여개의 학교를 지원했다. 아울러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키움 연탄배달’ 및 방학 중 식사를 지원하는 ‘희망키움 방학 한끼’,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유니폼’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