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대형 선풍기를 훔쳐 달아난 김모(70·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27분께 남원시 쌍계동 한 편의점 앞에 놓여진 대형 선풍기(시가 15만원 상당)를 손수레에 실어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버려진 선풍기인 줄 알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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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대형 선풍기를 훔쳐 달아난 김모(70·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27분께 남원시 쌍계동 한 편의점 앞에 놓여진 대형 선풍기(시가 15만원 상당)를 손수레에 실어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버려진 선풍기인 줄 알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