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호남유세 열기 고조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호남유세 열기 고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6.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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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호남유세가 지난 29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당대표에 출마한 심상정 국회의원과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심상정 정개특위위원장의 교체에 대해 비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대표에는 임한솔, 이혁재, 박인숙, 이현정, 박예휘, 김종민, 한창민 등 7명이 출마 3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창당이후 최초로 위원장 경선이 이뤄지고 있는 전북도당은 염경석 후보가 ‘정의당 전북 제1당 조직적 정치적 기반조성’을, 한병옥 후보가 ‘대중적 진보정당을 향한 새로운 리더십’을 내걸고 지원을 호소했다.

  전북도당 2차 유세는 3일 오후7시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5층에서, 3차 유세는 4일 오후 7시 전교조군산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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