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선 7기 1주년 확대간부회의 통해 미래비전 공유
김제시, 민선 7기 1주년 확대간부회의 통해 미래비전 공유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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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달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3년간의 시정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국소실장 및 부서장 58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론, 부서별 협조사항 공유, 당부 사항 등을 전달하고,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제21회 김제지평선선축제의 성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축제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고 했다.

 박준배 시장은 “지난 민선 7기 1년은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기틀을 다지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침체에 빠져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김제의 현재를 변화시킬 획기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발전을 토대로 김제시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정을 일선에서 추진하고 있는 1,300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7기의 시정목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위해 매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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