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문화예술 단체와 소통간담회
완주군, 삼례읍 문화예술 단체와 소통간담회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6.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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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삼례읍 문화 예술단체(완주문화의집 외 9개 단체)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완주군은 비비정예술열차에서 지난 27일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삼례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길미경 완주 문화의집 관장은“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문화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속적인 관심 유도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 협력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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