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제45대 진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배성기 제45대 진안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6.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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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 최고의 가치 WE Serve를 모토로 ‘우리는 봉사한다’란 슬로건처럼 기본에 충실하면서 성실히 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진안라이온스 클럽의 44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낮은곳에서 회원들과 함께 찾아서 행하는 봉사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진안라이온스클럽 제4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배성기 회장(前 진안군의원, 마이 유기질 비료대표)의 취임일성이다.

 배성기 회장은 제7대 진안군의회 의원 출신으로 운영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신망이 높다.

 “진안의 변화를 바르고 보람되게 이끄는 중심으로 진안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부름꾼 역할을 자임하겠다”고 밝힌 배 신임회장은 진안군 학교운영협의회장, 한국효도회 진안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사랑’을 펼쳐왔다.

 또한 현재 전라중 총동창회장으로 동문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라이온스 회장취임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한편 배성기 신임회장과 이임하는 이한기 전회장의 이·취임식이 27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 1층에서 3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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