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aT 수급사업 담당자 100여명은 ▲농산물유통정보종합시스템 구축현황 ▲35년 만에 부활한 국산 밀 수매현황 및 밀산업 발전방향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응 안전성 관리현황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미래과제 발굴을 위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국산농산물의 수매품목 및 물량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식품불안 요인을 사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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