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부서간 벽 허물고 원팀정신으로 목표를 이뤄야
권익현 부안군수, 부서간 벽 허물고 원팀정신으로 목표를 이뤄야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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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는 24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민선 7기도 1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성과와 아쉬움도 있었다”며“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서간 벽을 허물고 원팀정신으로 계획했던 목표를 이루자”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원팀정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부안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과 군민간의 원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부안군 공직자 역시 원팀정신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부서간 벽을 허물고 협업을 통해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양대와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름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현장행정을 강화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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