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 성품학교 쉐마어린이집(원장 박유진)이 지난 21일 공공기관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쉐마어린이집은 ‘우리동네 공공기관에 감사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5~6세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호성파출소, 호성동 주민 센터, 호성 작은 도서관에 직접 만든 손편지와 천일홍 자루 화분을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유진 원장은 “‘감사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인정하고 말과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것’이란 성품정의로 공공기관의 업무와 공익성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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