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김제 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및 답변
제228회 김제 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및 답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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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오상민 이병철

 21일 제228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복남 의원과 오상민 의원, 이병철 의원의 시정 질문에 이어 박준배 김제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복남 의원= 김제시장 취임시 인사정의 7.0 공약과 공무원 전출 및 조직개편의 문제점, 수변공원 산책로 용 조형물의 폐쇄 및 이전 설치 계획은 무엇인가?

 ▲오상민 의원= 산업단지 근로자가 김제에 거주하며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대책 촉구와, KTX 김제역 신설을 주장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병철 의원= 하이패스 전용 새김제 나들목 개설과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를 따졌다.

 답변에 나선 박준배 시장은 시 인사행정 관련 상·하반기 정기인사를 원칙으로 최소 전보 인사를 하겠으며, 취임 후 다소 여러 차례 시행되는 크고 작은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위한 과정이며, 타 기관 전출 시 인사부서 사전협의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행정기구 국 추가 관련해서는 주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안이며, 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수변공원 야간경관 조명에 대해서는 용 조형물이 설치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추후 조형물 폐쇄나 이전 설치 등은 시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한 후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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