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 중인 허경환이 일상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경환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충치지료갔다가 사랑니를 뽑았어요 왜 아깝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빨간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입을 가리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랑니를 발치한 상황에서도 셀카를 촬영하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2007년 3월 KBS 22기 공채 개그맨이며, 경상남도 충무시 출신이다.
한편, 허경환은 현재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 출연하여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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