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무진장축협 조합원 한마음대회가 20일 장수군 의암공원 특설무대에서 조합원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유제도 전북본부장, 장영수 장수군수,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용근, 이한기 도의원 및 진안‧장수‧‧ 무주지역 군의원 및 각 인근 축협조합장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감만족 무진장행복 동반자를 표방하고 열린 이 대회는 개회식부터 많은 조합원과 인근 군민들잉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회를 주최한 송제근 무진장축협조합장은 “무진장축협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조합원 2700명의 대규모 조합으로 발전 토대가 탄탄해 졌다”며 “탄탄한 경영으로 조합이 견실하게 운영돼 축산인들의 소득배가에 일조한 점을 널리 알리고 작금의 어려운 축산농가의 새로운 비전 제시를 위해 조합원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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