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정례회 “보조금 지원사업 관리감독 철저”
고창군의회 정례회 “보조금 지원사업 관리감독 철저”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6.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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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는 18일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임정호·이경신·이봉희·조민규 의원이 군정질문을 펼쳤다.

 이에 대한 유기상 고창군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고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임정호 의원은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투명한 사업자 선정과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부안면 용산리에 위치한 고창청정고구마가공식품 주식회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15억원, 군비 9억원 등 지원액만 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대표가 사업에 대한 추진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대표가 고창사람이 아닌 외지인으로 변경된 사유와 정확한 경영 진단 내역, 사업목적의 실현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향후 계획을 소상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임의원은 또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0억원(국비 15억원, 군비 15억원)이 투자된 고창 수박 향토산업육성사업 사업장이 무단 방치되고 있다"며 "사업장을 관리하지 않은 이유와 처리방침을 밝혀 줄 것”을 주문했다.

 ○…이경신 의원은 “고창군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 환황해권 경제자유구역으로의 도약, 새만금의 경제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국도 77호선 가운데 미 개설 구간인 고창군과 부안군을 잇는 부창대교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 고창읍사무소 신축이 지지부진한 이유를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이봉희 의원은 “고창군에 드론 전용 시험장이 없어 군민들이 드론운용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15일 이상을 전주나 부안에 있는 교육장을 가서 1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면서 “첨단과학의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고창에 유치하여 군민들의 원거리 교육이수에 따른 불편해소와 인구유입과 일자리를 창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민규 의원은 “한빛원전이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이기에 이 분야의 전문가를 행정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한빛원전에 대응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고창일반산업단지의 한시적 무상임대 또는 최소의 비용으로 기업들이 입주하게 하여 인구유입과 세수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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