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만성지구에 최초로 공급한 공공임대 단지내 상가 7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에 따르면 만성지구 만성에코르 1단지 단지내 상가가 예정가 대비 최고 낙찰률 133.64%로 분양완료됐다고 밝혔다.
만성에코르 1단지(총 832세대)는 오는 9월 입주예정으로 최고 경쟁률 6.46대 1로 1순위 마감된 바 있으며, 이번 상가는 아파트 부출입구 바로 옆 1층 상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