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
완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6.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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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0년차를 맞아 개발사업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족평가 시설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완주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하면서 노후화시설 우려 및 운영관리 현황파악을 위해 개발사업 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전수조사에는 ▲경천애인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58억원) ▲만경강창포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3억원) ▲구이 덕천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58억원) ▲비봉 천호성지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0억원) ▲용진 봉서골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42억원) ▲소양 오성마을 경관개선사업(24억원) ▲소양 위봉마을단위 종합개발사업(18억원)가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지침에 따라 시설 활성도, 운영관리 적정성, 시설관리, 안전관리(소방, 위생) 등 4가지 항목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적절평가를 받았다.

 다만 다른 시설에 비해 다소 활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구이 덕천권역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민역량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군에서는 덕천권역에서 운영 중인 떡 가공공장의 활성화를 위해 구이면과 각 부서 행사 등에 협조요청을 하고, 술테마박물관과 연계해 술안주용 떡과 술의 원료가 되는 고두밥 등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완주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제정을 계획 중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권역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고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발전에 있어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매년 완료된 지구에 대해 유휴시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사후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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