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 주제는 ‘2019년 가족 북클럽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책방 속 마법 우체국’으로 동화책과 연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우체부 모모에게 편지를 보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교훈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9일까지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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