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명의 순위 안에 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년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보컬 김우석, 댄스 강현수, 랩 원혁, X 이진혁 연습생이 각 포지션 전체 1등을 차지했다.
각 포지션 전체 1등 연습생에게는 개별 득표수의 100배, 포지션별 전체 1등에게는 10만 표가 주어지며 X포지션을 선택한 연습생들에게는 이의 2배 베네핏이 적용됐다.
현재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다. 2위는 스타쉽 송형준, 3위는 젤리피쉬 김민규, 4위는 마루기획 이진우, 5위는 위 김요한, 6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 7위는 MBK 남도현, 8위는 스타쉽 구정모, 9위는 뮤직웍스 송유빈, 10위는 스타쉽 함원진 연습생이다.
'프로듀스X101'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30명만 살아남는 가운데, 이번 포지션 평가의 베네핏이 어떻게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ag
#프로듀스x101순위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