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파출소(소장 박덕관)는 이서파출소에 배치된 신임경찰관과 선배경찰관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처음 파출소에 배치된 신임경찰과 15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선배 경찰과 치안현장에서 겪었던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사항 및 개인정보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해 신임경찰관이 무사히 실습기간을 마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덕관 이서파출소장은 “항상 처음은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지금이 가장 많은 걸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것을 보고 배워가기를 바라며 무사히 실습기간을 마치고 한명의 경찰관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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