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유등 옥택천 집중호우 때 범람우려 해소
순창군 유등 옥택천 집중호우 때 범람우려 해소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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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노홍래 부군수와 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유촌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했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총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 때 범람 우려가 있던 유등면 옥택천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다.

 군은 5일 유등면 유천마을 광장에서 노홍래 부군수를 비롯한 순창군의회 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유촌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1.1km 길이의 옥택천 하천정비는 물론 0.9km 지방도 이설 및 교량 3개소를 재설치하는 것. 특히 사업이 끝남에 따라 유등면 유촌마을과 유천마을 사이를 흐르는 옥택천 폭이 20m에서 40m로 커져 여름철 집중호우 때 범람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게 됐다.

 또 새롭게 놓인 교량으로 유촌마을과 유천마을 사이를 오가는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한껏 나아졌다. 실제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여름철 비가 많이 내려 하천 수위가 올라올 때마다 불안했다”면서 “이 사업으로 올여름부터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준공식에서 노홍래 순창부군수도 “이번 재해위험지구를 비롯해 앞으로도 안전 위험이 있는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비하도록 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안전한 순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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