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화산면, 무더위 취약기구 발굴 강화
완주 화산면, 무더위 취약기구 발굴 강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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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장치혁)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호, 장치혁)가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철 및 하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3일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정기회의를 갖고,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과 여름철 무더위 취약가구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 취약가구 발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변 어려운 가정들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며 냉방용품들을 점검 후 실제로 필요한지를 확인해 대상자를 선정해 6∼7월 중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소병호 화산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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