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이상민, 탁재훈과 함께 식사를 하고 꽃을 보러 가자고 제안,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김수민은 계속해서 이상민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이 이상민에 대해 언급하면 "재훈이가 상민이를 견제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낼 정도.
방송 이후 김수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민, 탁재훈과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을만큼 잘 지낸 것.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다.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김수미는 방송에서 SBS와 tvN 중 어느 방송사가 더 좋냐는 질문에 "SBS가 출연료를 두 배로 줘서 더 좋다"며 "tvN 방송국 놈들아! 이번에 안올려주면 출연 안 할 거다"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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