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가노인복지시설 정책토론회 가져
전북재가노인복지시설 정책토론회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6.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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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박강수 회장)는 지난 31일 전북도청에서 노인복지시설 환경변화에 따른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과 기능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재가노인 복지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종사자 200여 명을 초청 ‘전북재가노인복지시설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성주 국민연금 공단 이사장, 한완수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명연 전북도의원, 박강수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우 성결대 교수의 재가노인복지서비스 모형개발연구라는 주제를 기조발제에 이어 이상록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명연 전북도의원, 이중섭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김형관 효경노인복지센터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박강수 협회장은 “정부에서 커뮤니티 케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노인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던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력적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노인복지법을 개정하여 노인돌봄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에따라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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