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첫 막을 올린 '단 하나의 사랑'은 배우 신혜선, 김명수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 능력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단 하나의 사랑'은 '닥터 프리즈너'의 후속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닥터 프리즈너'가 무거운 주제로 다소 어둡게 극이 전개됐다면, '단 하나의 사랑'은 로맨스물로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극에는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막을 올린 후 첫 회부터 호평이 이어졌고, 현재는 시청률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는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