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택, 母 앞에서 안혜상에 낯선 말투 선보인 이유는?
장규택, 母 앞에서 안혜상에 낯선 말투 선보인 이유는?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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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장규택이 어머니 앞에서 안혜상에게 남다른 말투를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안혜상, 남규택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규택 어머니는 “또 옷을 샀냐. 옷에 짓눌릴 것 같다. 안 입는 옷은 버려라”며 안혜상에게 잔소리를 했다.

이어 음식 준비를 하던 안혜상은 서툰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하겠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 너무 바쁘다"고 말했다.

장규택은 시어머니 앞에서 낯선 말투를 보였다. 이에 ""우리 아들이 며느리가 있는데도 음식을 차리는 게 말은 안 해도 속상할 것이다. 그래서 약간의 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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