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동거녀의 내연남을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A(50)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새벽 1시께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동거녀의 내연남 B(35)씨를 만나 흉기로 위협하며 “아내와 만나지 말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를 타고 도주하던 A씨를 체포했다.
이휘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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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동거녀의 내연남을 찾아가 흉기로 협박한 A(50)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새벽 1시께 모현동의 한 주택에서 동거녀의 내연남 B(35)씨를 만나 흉기로 위협하며 “아내와 만나지 말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를 타고 도주하던 A씨를 체포했다.
이휘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