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경지정리 구역 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순조
부안지역 경지정리 구역 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순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5.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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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원 투입

  부안군 건설교통과에서 관내 유관기관 지원 등으로 추진하고 잇는 경지정리 구역 내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화 생산성향상 및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부안군은 2019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16지구 총9km(부안군2.5km,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6.5km)에 12억6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하고 있다.

 추진하고 있는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비포장농로를 콘크리트포장해 각종 농기계의 전.답 진.출입이 편리하도록 개선해 토지 생산성 향상 및 신속한 영농활동 등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을 통해 체계적인 농촌 물류유통망 확보와 사회 인프라 현대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안군 임택명 건설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에 21억원(부안군 6억3천만원,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14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작년대비 166% 증액된 예산계획으로 경작로를 포장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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