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시민 서비스 증진 앞장선다
남원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시민 서비스 증진 앞장선다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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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행정혁신 변화를 위한 첫 자리 가져
남원시 일하는 방식 변화로 시민 서비스 앞장, 국민디자인단 출범

남원시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시민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디자인단을 출범시키고 본격 할동에 나선다.

30일 시는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만선7기 공약사업으로 채택하고 친절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뒷받침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4월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한, 일하는 방식 변화’라는 주제로 행안부 ‘국민디자인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 수요자인 국민, 공급자인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참여해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에 남원시가 최초로 조직문화 개선을 과제로 제출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는 과제를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건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수십년동안 관행으로 굳어버린 행정 행태를 과감히 개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등 변화의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간다는 것에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공무원 내부의 불필요한 업무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국민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공무원 문화를 개선한다는 내용이 과제의 핵심이다.

29일 첫 모임날 퍼실리테이터 기법으로 서로가 공감하고 있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지방자치를 시작한 지 23년이 되어가는 데 새로운 사업들만 발굴했지 이처럼 낡고 관행적인 업무를 없애는 것에 대한 고민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며 회의에 참가한 한 주무관은 고무적인 소리를 토해 냈다.

한편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원시는 과업수행이 완료되는 11월까지 ‘국민디자인단’으로부터 서비스 디자이너를 지원받고 과업수행 기간 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민이 원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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