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도전
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도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5.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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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도전장을 냈다.

 권 부위원장은 2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최대 현안은 6.13 지방선거 후유증을 치유해 당력을 결집하고 화합하면서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곁을 지켜줄 위원장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소망을 경청해 중앙 정치무대에 알릴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 위원장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위원장은 “시대적 과제인 공의의 실현과 남북화해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 한국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통합의 정치 실현, 권력 쟁취나 출세가 아닌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생활 정치인 되겠다”며 “다양한 지역 민심을 현장에서 꼼꼼하게 파악하고 귀 기울일 줄 아는 후보로 총선에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사)한국정학연구소 이사,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전 더불어민주당 미래신산업특별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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