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6월 1일과 2일 태권도원에서 ‘체리 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1일 오전 10시부터 태권도원 매표소에서 희망 날짜를 선택 후 선착순으로 ‘체리 따기 체험권’을 구입할 수 있다. 1일과 2일 각 100명(총 200명 / 4인 기준 25가족)을 접수하는 이번 체험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체리 따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에게는 참가 당일 태권도원 모노레일 탑승권 제공을 비롯해 태권도원 숙박 시에는 20% 할인 및 기념품 제공, 반디랜드 곤충 박물관 및 수족관 무료입장권(4인 가족 기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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