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국 강소성 소주시 우호교류 확대 논의
전주시, 중국 강소성 소주시 우호교류 확대 논의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5.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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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강소성 소주시(蘇州市)가 국제 우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전주시는 “이날 리야핑(李亞平) 중국 강소성 소주시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장을 비롯한 소주시 대표단 10여 명이 전주시와의 우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강소성 소주시 대표단은 이날 전주시청을 방문해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 도시간 국제 우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양 도시는 1996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래, 문화·예술교류에서 바둑과 같은 체육교류까지 그 영역을 넓혀 친밀감을 쌓고 우호를 높여가고 있다”며 “곤곡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소주시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있는 전주시는 전통과 가치를 잘 보전하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한국과 중국의 대표문화 도시”라고 말했다.

이에 리야핑 시장도 “소주와 전주는 그간 행정 뿐만 아니라 인문교류, 서예전시회, 한지공예, 바둑대회 등 다양한 교류를 해왔다”면서 “양 도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주시 시장단 일행은 시청 방문에 이어 경기전을 비롯한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비빔밥과 한정식을 맛보며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 지정된 전주시의 맛을 체험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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