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전문 킬러다운 프로페셔널함 "구조 정확히 아는 사람"
'그것이 알고싶다'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전문 킬러다운 프로페셔널함 "구조 정확히 아는 사람"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25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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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복면 속의 사냥꾼,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사건 당일 13시 정도에 총포사에 방문하려는 손님에게 전화를 왔다. 그 손님을 만나러 나가겠다고 한 것이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목격한 모습이다.

최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부검의는 숨진 최씨의 몸에서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는 위 내용물을 본 후 "식후 한 두시간 이내에 사망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의자에 앉아있엇을 거다. 손님이 총을 사러 왔다 그러면 총기 있는 쪽으로 안내를 해야한다. 그렇다면 총쪽에서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흔적이 없다. 앉아서 바로 당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일어날 비극을 짐작조차 하지 못했을 거란 최씨. 부검의는 "단추가 떨어진 걸 현장에 가서 봤던 걸로 기억을 한다. 칼자국이 오른쪽 등 뒤쪽에 있는데 도망가는 걸 붙잡아서 낚아채면서 옷의 단추가 터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를 책상에 박고 그 상태로 목에 치명상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 범인은 항거불능의 상태를 만들고 이미 쓰러진 변사자를 재차 두 번의 흉복강 자창을 만들었다. 살인의 목적을 정확히 완성하기 위해 끝까지 행위를 했기 때문에 잔인한 거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칼은 범인 입장에서는 닥치는 대로 찌른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닥치는 대로 찌르지 않았다. 중요한 데만 찔렀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흔치 않은 프로페셔널하다. 킬러로서. 잔인하고 계획적이고 구조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서는 나름 피에 대해서는 가깝게 사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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