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최기현)는 시지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 축협 임직원 및 농협발전 상생협의회 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협동 상생교육과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범 농협의 협력적 사업 역량 결집을 위한 소통 및 화합의 장을 통한 농협 주요 현안의 공유와 발전적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달성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화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김제시지부 최기현 지부장은 “협동 상생교육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관내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양질의 교육을 통한 김제 시민에게 질 높은 금융환경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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